포스텍 환경공학부는 1995년 교육부로부터
환경분야의 국내 유일의 국책대학원으로 선정되어
국내 최초로 환경분야 학제간 협동 대학원 프로그램을
설립함으로써 시작하였습니다.
환경공학부
주임교수 이기택
당시 화공과를 중심으로 기계공학과, 화학과, 생명과학과 등 대학 내 거의 모든 학과에서 환경 분야의 학제간 교육과 연구를 목표로 많은 교수들이 참여했으며 1996년 첫 대학원 신입생을 선발하였습니다. 이후 1997년 첫 전임교수가 부임한 이후 꾸준히 전임교수들을 초빙하여 현재 (2025년 11월) 11명의 전임교수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부의 형태도 설립 이후 지속되어 온 “학제간 협동과정”을 2016년 6월 독립학부 일반대학원 “환경공학부”로 전환하였습니다.
따라서 “Global Environment & Climate Change”와 “Green Technologies for Energy & Materials”를 두 개의 중점 연구분야로 정하고 포스텍 환경공학부의 모든 장기 발전방향을 이에 맞추어 계획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포스텍에서 추구하고 있는 “비전 2030 플랜”(2030년에 세계 20위권 대학 진입)을 넘어 환경공학부는 세계 10위권의 환경분야 연구집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Top class의 교수진과 학생이 확보되어야 하며,
대규모 국가지원사업을 유치하여 충분한 연구시설과 연구비를 확보하며,
국내외 대학 및 연구소 등과의 지속적인 공동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연구와 더불어 교육분야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룩하여 2000년도 들어서 배출되기 시작한 석박사 졸업생들은 현재 국내외 주요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198명의 박사졸업생, 249명의 석사졸업생 (2025년 9월 현재) 중 54명이 국내외 대학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부분의 졸업생이 KIST, ETRI, 표준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소와 삼성, LG, 포스코 등 대기업에 취업해 있습니다. 일부가 환경부, 특허청 등에 사무관, 서기관, 과장 등으로 진출했고 최근 졸업생들은 Caltech, Princeton, Yale 등 해외 명문대학에서 박사후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공학부의 국제화가 진행됨에 따라 다수의 방문교수를 비롯하여 북경대, 난징대, 하노이대 뿐만 아니라 UC, USC, UT 등 미국 저명대학의 학부졸업생들의 입학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환경공학부는 최고수준의 석박사 고급인력을 배출함으로써 대한민국 환경과학기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습니다.
포스텍 환경공학부는 짧은 역사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을 해왔으며 특히, 대내외적으로 환경분야에서 학제간 융합연구의 모범이 되어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국내외 경쟁 속에서 제2의 도약을 목표로 세계 10위권의 환경공학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발전방향을 정립하고 포스텍 특유의 소수정예 전략을 바탕으로 연구와 교육의 두 분야에 지속적인 발전과 더불어 인류사회에 봉사하는 포스텍 환경공학부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입니다.
환경공학부 주임교수 이기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