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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희
이규철 교수님- 세계 최고품질 나노막대 개발
작성일 07-09-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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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젊은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나노소재 기술이 세계적인 학술지에 연이어 소개되고 있다. 포항공대 환경공학부/신소재공학과 이규철(36·사진) 교수 연구팀은 과학기술부의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단)’의 지원으로 전세계 최고 품질의 나노막대를 개발, 이를 응용한 나노소재 분야의 다양한 연구결과들을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스’와 ‘어플라이드 피직스 레터’ 등 해외 저명 학술지에 잇따라 발표했다. 이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막대는 반도체 박막공정에서 널리 사용되는 유기금속화학기상증착법을 이용, 직경이 수∼수십 나노미터(1나노미터=10억분의 1m)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이 같은 기술을 토대로 초소형 디스플레이 제조에 이용 가능한 새로운 발광 나노소자를 개발해 재료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스 1월호에 발표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3월에는 양자효과를 관측, 이 저널의 표지논문으로 발표했으며 6월에는 나노막대를 이용, 한쪽 방향으로만 전류가 흐르는 나노다이오드를 개발해 응용물리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어플라이드 피직스 레터’에 발표했다. 또 8월에는 자성체 박막의 두께에 따라 자기적 성질을 임의로 조절해 원하는 자성을 나타내는 자성체·반도체 나노소재를 개발,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스에 발표하는 등 연이어 세계적인 학술지에 발표,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 교수는 “나노막대 이종(異種)구조체를 이용하면 초소형 발광소자나 차세대 디스플레이소자 개발이 가능한데 특히 초소형 디스플레이소자 개발을 위한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계일보[2004.1.14] 포항=장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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