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조길원 교수, 나노코리아2008’교과부 장관상 수상
작성일 08-08-2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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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원 교수,
‘나노코리아2008’교과부 장관상 수상
화학공학과/환경공학부 조길원 교수가 27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나노코리아 2008’에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조 교수는 유기 용매를 조절하여 유기 박막 트랜지스터의 잉크젯 프린팅 결과를 탁월하게 도출함으로써 이 상을 수상했다.
조길원 교수는 주로 고분자 나노소재의 표면 및 계면에 관한 연구를 분자적 수준에서 연구하였으며, 이를 차세대 표시소자, 디스플레이, 바이오센서, 유기태양전지 등 미래 첨단 기기로의 응용가능성을 제시한 연구 결과로 현재까지 네이처 머티리얼스 (Nature Materials),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Advanced Materials), 미국화학회지 (J. Am. Chem. Soc.) 등 화학?재료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에 170여 편을 발표하고 17편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우수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왔다.
특히 조길원 교수는 2006년 표면 미세구조를 나노 수준으로 제어하고 빛에 의해 분자구조가 변화하는 아조벤젠 분자의 특성을 조합하면 소재 표면의 물 흡수 상태를 임의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규명해, 화학분야 세계적인 권위지인 미국화학회지에 발표하였다.
이 성과는 영국왕립화학회지인 ‘케미스트리월드 (Chemistry World)’와 광학전문지인 ‘포토닉스펙트라 (Photonics Spectra)’, 그리고 일반인을 위한 과학저널 ‘사이언티픽어메리칸(Scientific American)’에 주목받는 연구기술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조 교수는 소재의 표면 및 계면에 관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연의 기능성 표면을 모사한 기능성 고분자 나노표면 및 유기박막 트랜지스터, 유기태양전지, 유기 전자소자 제작 기술 등 나노소재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 같은 성과로 조길원 교수 연구팀은 국가지정연구실에 이어 2008년 “표면유도 기능성 초분자 연구단”이라는 연구 주제로 도약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나노코리아 2008’은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가 2008년 한 해 동안 나노 산업과 연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연구자와 기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며, 지난해에는 화학과 김기문 교수와 박준원 교수가 각각 과학기술부 장관상과 조직위원장상을 수상했었다.
한편, 박준원 교수는 심포지엄 프로그램 위원장으로 이 행사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조직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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