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1년도 노벨상 해설 특강’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강원대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며, 대학원생과 연구자의 다양한 도전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6차례에 걸쳐 강연일 오후 4시부터 줌(ZOOM)을 통해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되며, 강원대 대학원생과 학부생, 교직원 등 노벨상 수상자의 업적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오는 25일에는 배한용 성균관대 교수가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베냐민 리스트 교수와 데이비드 맥밀런 교수의 ‘당뇨병 치료 비대칭 유기촉매 개발’에 대한 연구를 소개한다.


30일에는 장철우 강원대 교수가 강연을 맡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탄자니아 출신 난민작가인 압둘라자크 구르나의 작품세계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12월 1일에는 정회상 강원대 교수가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데이비드 카드 교수와 조슈아 앵그리스트 교수, 휘도 임번스 교수의 고용시장 개선에 대한 통찰을 설명한다.


같은달 7일에는 김성준 서울대 교수가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데이비드 줄리어스 교수와 아뎀 파타푸티언 교수가 고추에서 만성통증 치료법을 발견한 업적과 의의에 대해 강연한다.

8일과 9일에는 민승기 포항공대 교수와 손승우 한양대 교수가 각각 강연자로 나서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마나베 슈쿠로 교수, 클라우스 하셀만 교수, 조르조 파리시 교수가 개발한 기후변화 예측 컴퓨터 모델에 대해 강의를 한다.


이번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원대 연구진흥과 (033)250-7896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미 강원대 연구처장은 “이번 강연은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연구 성과에 대해 국내 최고 석학들의 심도있는 설명과 통찰을 제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진 연구자들이 노벨상 수상자들의 도전과 열정을 본받아 더욱 큰 꿈을 꾸고, 목표를 세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196